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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김태환 기자] 신한은행이 장애인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은 '신한 학이재 인천'에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인 한울문화운동발달센터와 연계해 발달장애인을 위한 체험형 디지털금융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의 디지털 금융기기 체험을 통해 금융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금융환경을 반영한 체험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무인점포 환경에서 화상상담을 체험 △스마트 키오스크를 활용한 카드 발급 과정 실습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의 일환인 '가족암호 만들기' 활동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대출안내서'를 활용한 기초 금융교육 등에 참여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장애인 금융 접근성 확대와 함께 장애인 고용 기반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등과 함께 체결한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4월 중 금융권 최초의 발달장애인 연주자 음악단 '신한 SOL레미오'를 창단할 예정이다. 연주자와 연습생을 함께 선발해 직업역량 개발과 고용 연계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 신한은행은 사회적협동조합 스윗과 연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자립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스윗은 '카페스윗'을 운영하며 청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돕고 바리스타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베어베터'의 원두를 구매해 카페스윗에 현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장애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 제고는 은행의 중요한 책무"라며 "체험형 교육과 다양한 소통 기반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고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th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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