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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영주=김성권 기자] 국민의힘 송명달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에서 '열린시민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시민의 문을 열다, 꽉찬 영주의 내일을 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기존 정치 행사의 틀을 깨고 시민참여 중심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내빈 중심 축사를 최소화하는 대신, 지역 각계각층 시민 10여 명이 직접 발언에 나서는 '시민참여 퍼포먼스'가 마련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프로그램은 '시민정책배달 퍼포먼스'였다. 시민 대표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한 정책 제안서를 직접 전달하자, 송 예비후보는 시민들 사이에서 등장해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 의지를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모든 변화의 출발점은 시민"이라며 "시민과 함께할 때 영주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전달한 정책 봉투를 들어 보이며 캠프 개소를 공식 선언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꽉찬 영주' 7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첨단 베어링 국가산단 조기 안착 및 방산 기업 유치 △원도심 정비와 어르신 일자리 확대 △스마트 농업 혁신단지 조성 △글로벌 치유관광 프로젝트 추진 △시정 성과 공개 및 책임 행정 강화 등이 포함됐다.
송 예비후보는 "열린시민캠프는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으로 바로 전달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며 "시민 한 사람의 의견도 정책으로 연결해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영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캠프 측은 향후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소통 행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사무소 내 '시민참여 게시판'을 상시 운영하고, SNS를 통해 실시간 정책 제안을 접수하는 등 참여 창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개소식이 형식 중심의 기존 선거 행사를 벗어나 시민참여를 전면에 내세운 점에서 새로운 시도로 평가하고 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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