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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로를 반영한 '다양성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맹 예비후보는 17일 '100개의 길을 열어, 모두의 성장을 이끈다'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특수교육·진로 다양화에 대응하는 7대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획일적인 교육 방식으로는 학생의 잠재력을 충분히 끌어낼 수 없다"며 "이제는 학생의 다름을 존중하고 선택권을 확대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약은 크게 △예술 △다문화 △특수교육 △교육문화 △글로벌 △학교 다양화 △진로교육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예술교육 분야에서는 '아티스트-인-스쿨'을 도입해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생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다문화 교육 분야에서는 'K-스타트 예비학교'를 통해 한국어 교육과 학교 적응 프로그램을 통합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문화 친화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수교육 분야에서는 '특수교육 골든타임'을 핵심으로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에듀-컬처 랜드마크'를 조성해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복합형 교육문화공간을 확대하고, 독서·인문·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혀 교육 격차 해소에 나선다.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는 '글로벌 원클릭 캠퍼스'를 구축해 디지털 기반 국제 협력 학습을 확대하고, 외국어 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맹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다양성 학교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유형을 다양화하고 학생 선택권을 확대하는 한편, '커리어 하이 네트워크'를 통해 진로교육을 통합 지원해 학생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맹 예비후보는 "다양성은 더 이상 지원의 대상이 아니라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모든 학생이 자신만의 길을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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