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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반도체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가 급등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깜짝 배당을 시행했다. '개미(개인 투자자'들에게만 2조원대에 달하는 현금을 풀면서 주주환원 규모가 크게 늘었다는 평가다.
17일 삼성전자는 결산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했다. 규모는 보통주 1주당 566원, 우선주 567원이다. 기준 분기 배당금인 361원보다 200원 넘게 늘어난 수치다.
총배당 규모는 약 3조7535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419만5927명, 보유 주식은 약 39억주이기 때문에 약 2조2126억원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지급된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의 이번 특별배당은 지난 2020년 4분기 이후 처음이다. 주주들은 삼성전자가 지난 2월 27일 역대 최고가인 22만3000원을 기록한 후 중동 전쟁 리스크로 급락했다가 최근 다시 21만원선까지 올랐기 때문에 주가 상승과 배당 수익을 동시에 누리게 됐다.
한편 삼성전자 최대주주인 이재용 회장은 이번 배당을 통해 약 551억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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