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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2026년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 참여자 600명 모집에 2469명이 지원해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재단은 지원자 서류심사에서 모집 인원의 2배수를 정하고, 오는 28일과 29일 면접심사를 거쳐 1.2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탐색과 발견'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한 뒤 6월 초 최종심사에서 600명을 확정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1명당 최대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함께 자아탐색 프로그램, 적성검사, 전문가 멘토링, 취·창업 특강 등을 제공한다. 미래재단은 오는 11월 성과공유회와 함께 사례집을 발간하고, 우수 참여자에게는 추가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미래재단은 청년이 스스로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을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 경쟁률은 첫해 1.75대 1에서 2024년 3대 1, 지난해 3.28대 1로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28세이다. 25~29세가 33%로 가장 많았다. 성별은 여성 54%, 남성 46%였다.
지원 동기는 진로 고민, 구직과 창업 준비가 34%로 가장 높았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고 싶은 것으로는 진로 탐색과 구체화 40%, 도전의 자신감 향상 30% 등이 꼽혔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에 나설 수 있게 경기도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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