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만큼 치열한 쇼트트랙 국대 선발전 [TF사진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자 500m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성렬 기자

[더팩트 | 김성렬 기자]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여자 500m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7일 시작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는 9일 까지 진행된다. 2차 대회는 11~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은 전날 여자 1500m에서 3위를 기록했지만 500m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 순위 1위를 탈환했다.

남자 500m에서는 김태성이 41초60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고, 이정민, 박장혁이 뒤를 이었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신동민은 결승에서 넘어지며 레이스를 완주하지 못했다.

국가대표 1, 2차 선발대회는 개인종목 500m와 1000m, 1500m 3개 종목별 순위 점수를 합산 후 종합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남녀 선수 각 8명씩, 총 16명으로 2026-20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가 선출된다.

남자부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부 김길리(성남시청)가 다음 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자동으로 획득해 이번 대회에서는 각 7명씩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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