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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쿠팡이 위급 상황에서 이웃의 안전을 지킨 배송 파트너의 활약상을 담은 '의인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주인공은 지난 1월 제주에서 새벽 배송 중 아파트 화재를 초기 진화해 대형 사고를 막은 퀵플렉서 우성식 씨다.
우 씨는 지난 1월 12일 새벽 제주시 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배송 동선이 아닌 지하 1층의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초기 진화 후 119에 신고했다.
그의 신속한 대응 덕분에 아파트 40여 가구 주민들은 인명과 재산 피해 없이 평온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이에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표창패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감사패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여했다.
아파트 주민 대표 등 5명도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와 함께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주민들은 "덕분에 큰 화를 면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두 아이의 아빠인 우 씨는 낮에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야간 배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 3회 새벽 배송을 하고 있는데 차도 안 막히고 벌이도 괜찮아 만족스럽다"며 "아이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쿠팡 측은 "쿠팡엔 위급한 상황에서 세상의 빛이 되어준 의인들이 많다"며 "이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이야기를 지속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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