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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는 연휴 중반 전국적인 비 소식이 있어 귀성·귀경길 이동 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4일(목)은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서해5도는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 북부 동해안과 산지는 늦은 밤에 곳에 따라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 25일(금)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으며, 저녁(18~21시)부터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중·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연휴 셋째 날이자 추석 전날인 26일(토)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새벽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내린 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동량이 많은 시기인 만큼 빗길 운전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추석 당일인 27일(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으나, 경남권과 제주도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제주도는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연휴 초반에는 낮 기온이 28~30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온화하겠으나, 비가 내린 뒤에는 낮 기온이 23~28도선으로 내려가며 한결 선선해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연휴 기간 장거리 이동 시 차림새와 체온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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