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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이 법정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여행객들의 예약이 중국으로 몰리고 있다.

중국의 예약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8%포인트 늘었다. 장가계 등 중거리 노선 일정이 확보된 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한 왕훙(중국 인플루언서) 체험과 상해 미식 투어 수요가 비중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중화권 전반의 회복세도 뚜렷하다. 대만은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높은 여행 편의성을 앞세워 단거리 해외여행 수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에 맞춰 5월 초 연휴 기간 '[하나투어X중식여신] 대만 4일' 상품을 운영한다. 박은영 셰프가 총괄하는 만찬 행사와 럭키드로우, 기념 촬영 등 현지 체험을 결합한 구성이며, 좌석 수급 안정을 위해 아시아나항공 180석 규모 단독 전세기도 투입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전문가 참여형 테마 콘텐츠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세기 노선을 전략적으로 운영해 좌석 수급 불확실성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 등으로 화제가 된 '왕홍 체험'은 앞서 박명수, 한가인, 곽범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도전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다.
구독자 17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 박명수가 왕홍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담은 영상은 140만 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시 박명수는 "이제 여장하기에는 나이가 많다”면서도 오랜 시간에 걸친 화장이 끝나자 “여태까지 했던 여장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0년대 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일부 왕홍들의 강렬한 화장법이 ‘왕홍 메이크업’으로 통하기 시작했다. 왕홍 메이크업은 피부를 하얗게 칠하고, 붉은색으로 눈 주변과 입술, 볼을 칠하는 게 특징이다. 이후 상하이의 스튜디오 등에서 이같은 화장법에 중국 고전미가 느껴지는 의상을 더해 ‘왕홍 변신’ 체험을 상품으로 개발하면서 인기를 끌게 됐다.
가격은 메이크업과 의상 대여가 약 5만 원, 촬영까지 포함된 패키지는 10만 원 내외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약은 위챗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접근성도 높은 편이다.
최근에는 '중티 남친 오토바이 체험' 등도 유행하고 있다. ‘중티 남친 오토바이 체험’은 현지 스태프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자리에 앉아 정해진 포즈를 취하면 촬영팀이 이를 촬영해 20초 안팎의 쇼트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관광 상품이다. 완성된 영상을 보면, 마치 중국 드라마 속 폭주족 남자 친구를 둔 여자 주인공처럼 보인다.
왕홍 체험 등 다양한 이색 체험 덕분에 중국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국이 2024년 11월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행한 이후 중국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었다. 법무부가 항공기의 최초 도착지 및 최종 출발지를 기준으로 산출한 ‘출발·도착지별 출입국자 현황’을 보면, 지난 1월 중국으로 출국한 내국인은 30만 349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1%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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