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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종량제 봉투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하려던 '온라인 종량제 배출시스템' 계획을 발표 하루 만에 보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포시는 애초 4월 6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온라인 종량제 배출시스템을 전격 보류하고 기존 배출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군포시는 이런 결정이 새로운 배출 방식 도입에 따른 군포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했다. 군포시는 온라인 결제와 표지 출력 및 부착 과정이 시민들에게 예상치 못한 번거로움을 줄 수 있고 특히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취약 계층 불편이 클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종량제 배출시스템' 계획이 보류됨에 따라 군포 시민들은 이전처럼 가까운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를 구매해 쓰레기를 배출해야 한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모두 기존 규격 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온라인 결제나 별도 표지 부착 방식은 시행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군포시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시민들께 새로운 방식에 대한 부담을 드리기보다 익숙한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길이라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군포시는 지난 3일 사재기와 배송 지연 등으로 인한 종량제 봉투 부족 상황에 대응해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수수료를 결제한 뒤 출력한 표지를 일반 봉투에 붙여 내놓는 방식을 2주간 시범 운영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종량제 봉투는 생활 폐기물을 배출할 때 사용하는 유료 봉투로 쓰레기 발생량에 따라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에서 사용된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규격과 색상을 따르며 일반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등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종량제봉투는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용량과 지역에 따라 다르다.
이 제도는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따라서 배출 기준과 요일을 지켜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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