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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가 2027년형 폴스타 4의 판매를 10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기존 대비 가격을 최대 200만 원 인하하고 내외관 디자인 디테일 및 주행 감각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명칭이 기존 폴스타 4 SUV 쿠페에서 폴스타 4 쿠페로 변경됐으며, 트림은 ▲리어 모터 ▲듀얼 모터 ▲듀얼 모터 퍼포먼스로 재편했다.
리어 모터와 듀얼 모터 트림에는 고용량 패시브 댐퍼, 신규 스프링 및 안티롤 바, 폴리우레탄 리바운드 스톱을 포함한 섀시를 기본 탑재한다. 아울러 스티어링 정밀성을 높여 조향 반응을 개선하고, 섀시 세팅을 재조정해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확보했다.
외관 엠블럼은 차체 색상과 대비되는 색상으로 적용한다. 스톰과 일렉트론 외장 색상에는 블랙 엠블럼을, 스노우, 마그네슘, 스페이스 색상에는 그레이 엠블럼을 부착한다. 실내는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에 블랙 엠블럼을 추가했으며, 징크 색상 데코의 차콜 마이크로테크 인테리어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한다. 트림별로 시트벨트와 로터리 노브 인서트 디자인도 다르게 적용한다.

폴스타코리아는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일부 트림 및 패키지의 가격을 인하했다. 리어 모터 트림 6690만 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듀얼 모터 트림은 200만 원 내린 6990만 원으로 책정됐다. 주행 보조 기능인 파일럿 팩은 연식변경 모델에서도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유지한다.
선택 사양인 플러스 팩은 600만 원이며 ▲하만 카돈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픽셀 LED 헤드라이트 ▲2열 전동식 리클라이닝 ▲핸즈프리 전동식 테일게이트를 포함한다. 나파 업그레이드 옵션 가격은 4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인하했으며, 플러스 팩 선택 시 추가할 수 있다. 해당 옵션에는 앞좌석 ▲통풍 시트를 포함한 나파 가죽 ▲마사지 기능 ▲헤드레스트 스피커가 들어간다.
퍼포먼스 팩은 600만 원이며 차콜 색상 데코의 마이크로테크 인테리어를 기본 적용한다. 여기에 ▲22인치 퍼포먼스 팩 전용 휠 ▲4피스톤 브렘보 브레이크 ▲폴스타 엔지니어링 섀시 튜닝 ▲ZF 3단 조절 액티브 댐퍼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을 탑재한다. 단일 옵션인 21인치 스포츠 휠은 200만 원,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는 50만 원 내린 100만 원에 판매한다.

폴스타 4는 ▲2025 올해의 차 ▲2025 올해의 디자인 ▲EV어워즈 2025 심사위원 선정 혁신 전기차 ▲2025 스마트 EV 대상 퍼포먼스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 판매량은 2025년 기준 누적 2611대를 기록해 8천만 원이 넘어가는 수입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 1979대를 판매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폴스타 4는 지난해와 올해 1분기 고급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퍼포먼스,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전기차의 경험을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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