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돈 번다…'오티에르 반포' 정정공고 떴다 평형별 분양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공급되는 '오티에르 반포(HAUTERRE)'가 입주자 모집 공고 중 일부 오기를 수정해 정정공고를 냈다. 당초 지난달 31일 공고된 내용 중 중도금 납부 일정과 특정 주택형의 전용면적 약식 표기가 변경됨에 따라 청약 희망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오티에르 반포 조감도 / 오티에르 반포

사업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외 3필지에 위치한 신반포 21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구역이다.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규모의 2개 동, 총 251세대로 조성되며 이 중 86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배정됐다. 특별 공급 43세대와 일반 공급 43세대로 구성되며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아 7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20% 비율인 중도금의 납부 기한이 기존 6월 1일에서 6월 10일로 변경됐다. 전용면적 기준 045.8507B로 표기되었던 44B 주택형은 044.8507B로 바로잡았다. 모집 공고문에 명시되지 않았거나 오류가 있는 사항은 관계 법령을 우선 적용하며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은 청약자 본인 책임이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다.

청약 일정은 4월 10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3일 일반 공급 1순위 해당 지역, 14일 1순위 기타 지역, 15일 2순위 접수순으로 이어진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1일이며 계약 체결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오티에르 반포 현장 분양 사무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하되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 취약계층에 한해 현장 접수를 일부 지원한다.

공급 금액은 주택형과 층별로 차등 책정되어 있다. 44A 타입 10층 이상 기준 약 14억 1200만 원, 59B 타입 15층 이상 기준 약 20억 500만 원 선이며 주력 평형인 84A 타입은 27억 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민영주택으로 당첨 시 10년의 재당첨 제한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의 전매제한이 뒤따른다. 실거주 의무 기간은 2년이며 자금조달계획서와 입주 계획서 신고가 의무화된 투기과열지구 규제를 받는다.

오티에르 반포 석경투시도 / 오티에르 반포

본 단지는 골조 공사가 완료된 상태에서 분양하는 후분양 아파트로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실 자동 개폐 그릴이 이미 시공되어 있다. 수분양자는 해당 품목을 반드시 포함해 계약해야 하며 발코니 확장비는 전용 84A 기준 1510만 원대로 산정됐다. 마이너스 옵션은 적용되지 않으며 공정률은 2026년 1월 말 기준 약 99%에 달해 입주 시점이 비교적 빠르다.

당첨자 선정은 한국부동산원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로 결정하며 예비 입주자는 공급 세대수의 500%까지 추첨으로 선정한다. 일반 공급 1순위 가점제 적용 비율은 전용 60㎡ 이하 40%, 85㎡ 초과 80% 등으로 면적에 따라 상이하며 2024년 개정된 규칙에 따라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 기간 점수도 최대 3점까지 합산할 수 있다. 분양 대금은 계약 시 20%, 중도금 20%, 입주 지정일에 잔금 60%를 납부하는 구조를 갖췄다.

중도금 대출 알선은 사업 주체에서 시행하지 않으므로 계약자가 직접 자금을 조달해야 하며 납부 지연 시 연체료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1주택자의 경우 잔금대출 실행 시 기존 주택 처분과 소유권 이전 후 6개월 이내 전입 조건이 붙는다.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개인별 대출 한도가 제한될 수 있어 사전 자금 계획 수립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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