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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방문 전 반드시 알아야...'이날' 전 매장 휴무, 이유는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스위스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2029년까지의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골프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최근 진출을 선언한 축구에 이어 사업 영역을 넓힌다.
온은 러닝·스니커즈·의류를 3대 주력 부문으로 삼아 성장을 이어가면서 축구와 골프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 없이 움직임을 생활양식이자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여기는 소비층인 ‘무브먼트 클래스(Movement Class)’를 주요 고객으로 제시했다.
성장 전략의 실행 방안으로는 ‘온 프리미엄 플레이북(The On Premium Playbook)’을 공개했다. 프리미엄 제품 개발, 엘리트 선수를 통한 제품 검증, 직접판매(DTC)와 유통 협력사를 통한 브랜드 경험 확대, 수익성 강화, 연구개발과 인재에 대한 투자 등 다섯 가지가 핵심이다.
온은 2029년 매출을 최소 56억 스위스프랑으로 늘리고, 고정환율 기준 연평균 매출 성장률 10%대 후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매출총이익률은 65% 이상을 유지하고 판매관리비 효율을 높여 2029년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마진을 22%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향후 3년간 조정 EBITDA의 연평균 성장률 목표는 20% 이상이다.
올해 3분기 글로벌 순매출 성장률은 약 17%로 전망했다. 온은 직접판매 채널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알레만 공동 창립자 겸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17년 전 알프스의 작은 실험에서 시작된 온이 이제는 스포츠웨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라며 “움직임을 정체성으로 삼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온 랩스(On Labs)’의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가치를 연결하겠다”고 전했다.
캐스퍼 코페티 공동 CEO는 “온은 외형 성장과 마진 확장은 충돌하는 개념이 아니라 프리미엄 플레이북을 통해 상호 보완되는 결과물”이라며 장기 성장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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