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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차세대 명장의 국가대표 데뷔 대결로 이목을 끌었던 네덜란드와 독일의 맞대결이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독일과 네덜란드는 2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2026/27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는 위르겐 클롭 독일 감독과 차비 에르난데스 네덜란드 감독의 국가대표팀 사령탑 데뷔전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먼저 창끝을 겨눈 것은 네달란드였다. 전반 14분 버질 판데이크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득점이 취소됐다.
위기를 넘긴 독일은 전반 32분 앞서 나갔다. 네덜란드 골문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펠릭스 은메차가 밀어 넣었다.
네덜란드는 이후 공세를 이어갔으나 독일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선방에 막혔다. 독일의 승리로 끝나는 듯했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에 균형을 되찾았다. 루벤 판 봄멜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코디 학포가 발리슛으로 마무리했다.
두 감독은 나란히 국가대표팀 데뷔전에서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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