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아시안컵 심판진 역대 최대 76명…한국 심판 7명 참가
김종혁 심판(가운데). 서형권 기자
김종혁 심판(가운데).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76명의 심판진이 투입된다.

AFC는 주심 24명과 부심 41명, 비디오 판독 심판 11명으로 구성된 2027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 심판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주심 3명, 부심 3명, 비디오 판독 심판 1명 등 7명과 피트니스 인스트럭터 1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심판 4명도 처음으로 참가한다. 주심 1명, 부심 2명, 비디오 판독 심판 1명이다. AFC와 UEFA의 심판 교류에 따라 202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도 아시아 심판이 처음 참여할 예정이다.

AFC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국제대회와 각국 리그 등에서 후보들의 판정 능력과 비디오 판독 활용 능력, 체력과 심리적 준비 상태 등을 평가해 심판진을 선발했다.

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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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심판 아카데미 출신도 5명 포함됐다. 한국의 최현재 주심을 비롯해 알렉스 킹(호주), 아스케르 나자팔리예프(우즈베키스탄)가 주심으로 나서고, 피르다브스 노르사파로프(우즈베키스탄)와 압둘라 알셰흐리(사우디아라비아)는 비디오 판독 심판을 맡는다.

2027 아시안컵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제다, 알코바르의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24개국이 우승을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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