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이것만 먹었어요…" 172cm·47kg 전소미가 직접 밝힌 '음식' 3가지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저탄고지 식단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해 8월 전소미는 데뷔 이후 키 172cm에 47kg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는데, 그 식단의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방울토마토만 먹었다\"는 말이었다.이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크게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구성된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탄고지 식단과 비슷한 형태로, 몸이 에너지를 쓰는 방식을 바꾸는 데 맞춰져 있
전소미 자료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자료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자료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저탄고지 식단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해 8월 전소미는 데뷔 이후 키 172cm에 47kg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꾸준한 운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는데, 그 식단의 내용이 구체적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1년 동안 소고기 안심, 돼지고기 목살, 방울토마토만 먹었다"는 말이었다.

이 식단은 탄수화물 섭취를 크게 줄이고, 단백질과 지방 위주로 구성된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저탄고지 식단과 비슷한 형태로, 몸이 에너지를 쓰는 방식을 바꾸는 데 맞춰져 있다. 원래는 난치성 뇌전증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후 체중 관리를 위한 식단으로 알려지면서 일상 식사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

기름 없이도 포만감을 채우는 '소고기 안심'의 역할

소고기 안심은 소의 허리 안쪽 부위로,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적어 부위 중에서도 귀한 축에 속한다. 육질이 부드럽고 결이 고운 편이며,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비율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하고 만드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인데, 특히 다이어트 중에는 칼로리를 줄이면서 동시에 근육이 빠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안심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소화 흡수율이 높고 필수아미노산도 고루 포함돼 있어, 식사 한 끼에서 얻는 단백질의 질이 상대적으로 높다. 굽거나 삶는 방식으로 조리하면 별도의 조미 없이도 담백한 맛이 살아나 식단 음식으로 부담 없이 반복해서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 목살이 저탄고지 식단에서 버티는 이유

돼지고기 목살은 지방층이 고기 사이사이에 고루 분포된 부위다. 안심처럼 저지방은 아니지만, 이 지방의 구성을 들여다보면 단순히 살찌는 지방으로만 볼 수 없다.

목살에 포함된 지방 중 상당 부분은 불포화지방으로, 포화지방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질 좋은 지방이 포함된 목살은 끼니에서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살은 지방이 있어 조리 시 촉촉함이 유지되고, 오래 씹어야 하는 식감이 있어 식사 속도를 늦추는 데도 자연스럽게 도움이 된다.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기름 없이 구우면 목살 자체에서 지방이 녹아 나오기 때문에 따로 조리용 기름을 더하지 않아도 된다.

방울토마토 하나가 채소 역할을 대신하는 방식

저탄고지 식단에서 채소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채소는 식단 원칙에 어긋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당 함량도 다른 과일에 비해 많지 않아 저탄고지 원칙 안에서도 크게 어긋나지 않는 식품이다.

여기에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리코펜은 토마토가 붉은색을 띠게 하는 색소 성분이다. 비타민C도 포함돼 있어 고기 위주의 식단에서 부족하기 쉬운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전소미처럼 따라 만드는 저탄고지 한 그릇

전소미의 식단을 집에서 그대로 재현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먼저 소고기 안심 80~100g을 준비해 키친타월로 표면의 수분을 제거한 뒤 소금과 후추만 뿌려 달군 팬에 앞뒤로 굽는다. 안심은 두께가 얇을수록 빨리 익기 때문에 센 불에 짧게 굽는 것이 좋다.

돼지고기 목살은 에어프라이어에 200도로 10~12분 정도 돌리면 별도의 기름 없이도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된다. 목살 자체에 지방이 있어 기름을 따로 두를 필요가 없고, 뒤집개로 한 번 뒤집어주면 양면이 고르게 익는다.

방울토마토는 5~6알을 깨끗이 씻어 그대로 접시 한쪽에 담으면 된다. 굽거나 볶지 않고 생으로 곁들이는 것이 비타민C 손실을 줄이는 방법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