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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개그우먼 홍윤화가 40kg 감량에 성공한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 올라온 영상에서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운동을 다녀온 하루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러닝을 마친 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계단 오르기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운동을 마친 홍윤화는 "오늘 이렇게 운동했으니까 건강하게 먹어야겠다"고 말하며 낙지 식당으로 향했다. 감량 이후에도 운동을 놓지 않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는데, 홍윤화가 선택한 계단 오르기와 낙지 식사는 다이어트와 회복을 동시에 고려한 조합으로 볼 수 있다.
계단 오르기, 걷기보다 효과 2배 높은 운동
계단 오르기는 같은 거리를 평지에서 걷는 것보다 소모 열량이 두 배 가까이 높다. 다리를 들어 올리면서 체중을 지탱하는 동작이 반복되기 때문에 근육이 더 많이 동원되고 에너지 소비도 크다. 허벅지를 포함한 하체 근육을 기르는 데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계단 오르기는 심혈관 기능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가 보고됐다. 캐나다 브리티시칼럼비아대와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하루 60개의 계단을 한 번에 오른 뒤 1~4시간 휴식하고 다시 오르기를 3회 반복한 성인을 관찰했다. 같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이 성인의 심혈관계 기능이 6주 후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릎 관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계단 오르기는 피하는 게 좋다. 계단을 오르는 동작 자체가 무릎 관절에 상당한 하중을 가하기 때문에, 관절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반복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무릎에 통증이 있거나 관절 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계단 오르기 대신 수영이나 평지 걷기처럼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운동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 '낙지'
홍윤화가 운동 후 낙지를 선택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낙지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아미노산과 타우린, 철분, 칼슘 등 여러 무기질이 고루 들어 있다. 타우린은 피로 해소와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고, 필수 아미노산은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이 회복되고 다시 합성되는 과정에 관여한다. 지방 함량이 낮아 부담이 적고, 씹는 식감이 좋아 포만감도 오래 유지된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에 따르면, 운동 후 근육 합성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려면 운동을 마치고 45분 이내에 단백질 20~40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낙지 100g에는 단백질이 16g 가량 들어 있어 충분한 양을 먹으면, 이 권고 범위에 충분히 닿을 수 있다.
홍윤화처럼 계단 오르기로 하체를 쓴 뒤 낙지 같은 고단백 저지방 식사로 마무리하는 방식은 체중을 관리하면서 근육을 유지하려는 경우에 실용적이다. 계단은 별도의 비용 없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고, 층수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체력에 맞게 적용하기도 쉽다. 무릎에 이상이 없는 성인이라면 하루 10~15분 정도 계단 오르기를 걷기나 러닝과 함께 하면 열량 소모와 하체 근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운동 직후 단백질을 챙기는 습관을 더하면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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