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송성문, 무안타 1득점…샌디에이고 3년 연속 PS 진출
대주자로 나갔다가 홈을 파고든 송성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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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송성문(30)이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확정하는 경기에 출전했으나 안타를 뽑지는 못했다.

송성문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방문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벤치를 지키던 송성문은 샌디에이고가 2-0으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에서 1루 주자 오스틴 헤이스 대주자로 출전했다.

송성문은 2사 후 페르난도 타티스의 우전안타 때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도 올렸다.

그러나 타석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다.

7회말부터 2루 수비를 맡은 송성문은 9회초 다저스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를 상대로 타격을 펼쳤으나 예리한 슬라이더에 헛스윙으로 돌아섰다.

다저스를 4-2로 꺾은 샌디에이고는 89승 70패 승률 0.560을 기록해 3년 연속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30)은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1위를 이미 확정한 애틀랜타는 6-7로 패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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