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장초반 3%대 급등…SK하이닉스도 1.29%↑
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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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21일 장 초반 각각 3%와 1%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장보다 3.26% 급등한 26만9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29% 오른 188만1천원에 매매 중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주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18% 내렸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7%와 0.39%씩 올랐다.

그러나 엔비디아(+1.34%), 브로드컴(+2.97%), AMD(+2.70%), 마이크론(+3.92%) 등 주요 반도체주는 강세를 보였고,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날 3.14% 오른 데 이어 2.78% 뛰며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후 주말과 휴일 사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대형 이벤트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국내 반도체 대형주로 강세 흐름이 이어진 모양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745억원과 39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천35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1천145억원과 656억원 매수 우위, 개인은 2천29억원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영향에 최근 주요 수급주체로 부상한 기타법인은 코스피 전기·전자에서 22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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