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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스페이스X 공모주를 국내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미래에셋증권[006800]에 대해 금융당국이 확정된 사항이 없는 상황에서 관련 내용 전파를 자제하라는 경고성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미래에셋증권 측에 이와 관련한 의견을 전달했다.
당국은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국내 투자자 배정 추진과 관련, 미국과 한국 동시 공모가 가능한지 법률 검토에 나서기로 한 상황이다. 양국의 공모체계가 달라서다.
미국과 달리 국내에서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을 경우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청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
스페이스X의 6월 상장이 점쳐지는 상황과 당국의 법률 검토, 증권신고서 제출, 효력발생 등에 걸리는 기간 등을 고려하면 일정이 상당히 빠듯하고 성사 여부를 확답하기 힘든 것으로 평가된다.
그런데도 최근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국내 공모 절차 추진과 관련한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는 양상이 나타난 것이 이번 금융당국 의견전달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최대 750억달러(약 112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스페이스X IPO에 참여하는 20여개 글로벌 투자은행(IB)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IPO 규모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 상장 당시 기록(약 294억달러)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역대 최대 IPO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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