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모임' 혁신회의 4기 출범…상임대표에 이광희 연임
더민주혁신회의 전국대회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앞줄 오른쪽 세번째)가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민주혁신회의 전국대회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민주당 김문수·이광희 의원, 한 원내대표, 김준혁 의원. 2026.11.8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강성 친명(친이재명) 성향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8일 4기 지도부를 선출했다.

혁신회의는 이날 국회에서 전국대회를 열고 초선인 이광희 의원을 상임대표로 선출했다. 3기 지도부에서도 상임대표였던 이 의원은 연임을 하게 됐다.

초선 김문수·김준혁 의원, 혁신회의 지역 대표를 역임했던 박완희, 이재용 씨 등도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더민주혁신회의는 정당 혁신과 정치 개혁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강력한 혁신 공동체"라며 "혁신회의가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혁신회의는 '다시 혁신, 끝까지 이재명'을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해 당 안팎에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외 조직으로 출발한 혁신회의는 1기 상임대표를 맡은 김우영 의원을 비롯해 소속 인사들이 지난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하며 원내·외를 아우르는 조직이 됐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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